취미로 프리다이빙 시작하면서 발리를 자주감

다이빙하기도 좋고 놀기도 좋아서 1년에 두세번은 가는듯

작년에 발리가서 다이빙하다가 만난 여자애들이랑 같이 술도 마시고 클럽도 가고 재밌게 놀았음

해외가서 원나잇 해본 형들은 알겠지만 해외라는 분위기와 한국에선 안 볼 사이라는 생각 때문에 원나잇을 가볍게 생각함

한국여자였고 난 충청권 사는데 얜 수도권 살았음 서로 친해지고 얘기하다보니 접점이 하나도 없길래 쉽게 수위높은 대화도 함

어쩌다보니 술마시면서 내 손은 얘 허벅지에 있었고 얘도 자꾸 팔짱끼면서 가슴을 팔에 문댐

술집에서 팬티속까지 문질거리긴했지만 너무 꼴려서 숙소로 와서 밤새 섹스함

발리 올때 원나잇을 예상했는지 안에 싸도 된다 해서 노콘 질싸 두 번 해주고 기절했음 ㅋㅋㅋㅋ

하루 일정이 아니라 그 다음날도 다이빙하고 놀면서 계속 같이 붙어있었음

낮엔 손잡고 허리감싸고 스킨십하면서 밤엔 섹스 하는 사이

다이빙하면서 수중 촬영도 하는 애라 몸매는 좋았고 얼굴도 이뻤음 자세히 들여다봐야 1초 장원영 보일듯 말듯한 그정도

그렇게 4일동안 발리 섹파로 지내다 난 한국 돌아와서 연락뜮기고 일상생활 잘 하던중

같이 다이빙하는 친구가 발리로 놀러가서 여자친구를 만들어 왔다고 사진 보여주는데 걔임

인스타 보면 여자친구 좋다고 맨날 만나고 선물주고 하는데 그 여자친구가 내 밑에 깔려서 질싸 받아내면서 좋아좋아 하던애라고 생각하면 너무 꼴림

친구도 여자친구한테 우리 인스타 보여주면서 소개해줬다고 하는데 그럼 날 모를수가 없음

날 봤는데도 잘 사귀고 있는거보면 신경을 안쓰는건지 모르겠지만 또 질싸 시켜줄 기회가 생긴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