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이 75B였는데 얘가 젤 컸음

현 여친은 75a로 작긴한데 섹파들에 비해 크고 모양이쁨

섹파가 2명 있는데
한 명은 트위터에서 1년정도 연락하면서 여자애가 자꾸 만나자고 나 꼬드겨서 결국 만남 워낙 문란하게 놀던애라 섹파도 많고 남친도 있는데 다른 남자랑 섹하는것도 좋아해서 처음에 할때 아 따먹혔네 결국 이런 느낌 들었음ㅋㅋㅋ 근데 질투도 없고 연락도 끝맺음이 깨끗하고 한달에 한두번씩 하는게 스릴이 개 지려서 결국 섹파로 계속 연락함
문제는 얼굴은 여친보다 이쁜데 애가 말랐음 말랐는데 뼈가 두꺼워서 떡대가 지리는데 가슴은 존나 없음 여친보다 없음 그래서 몸만 보면 존나 남자같은데 스릴감과 얼굴때문에, 그리고 한달에 한두번정도 보니까 신경쓸일도 불편할것도 없어서 잘 만나긴 하는데 가슴이 시발....존나 없음ㄹㅇ

다른 한 명은 회사 다른 팀 후임임
우리회사에 좀 사회성 결여되는 애들 밖에 없다보니 장난으로 티키타카가 되는애가 나밖에 없음 지 사수도 사회성 좋고 눈치빠르긴한데 사수라서 어려워하는게 있지만 난 사수도 아니다보니 장난 서로 잘치고 핀트도 상당히 잘 맞음 근데 어느 순간부터 자꾸 바쁜데 메신저 너무 하고 주말에도 카톡와서 여친있는거 알잖아요 그런데도 이정도로 연락하면 불편해요 하고 깠음 쫄보라서 실제 관계에서는 뭔가 껀덕지를 만들고 싶지않았음 저 앞에 섹파만 있어도 충분히 스릴은 즐기고 있다고 생각했고 얘가 가슴도 작았어서ㅋㅋㅋㅋ 아무튼 깐뒤로는 몇달 연락없고 말도 안걸다가 갑자기 다시 연락와서 장난침

장난치는데 여친있는거 알지만 그래도 장난 받아주세요 라고 진심으로 말하길래 마음이 동해버려서 장난 다시 잘받아주고 연락 잘하면서 지내다가 퇴근하고 둘이서 술도 자주 먹게됨 하루는 술 취해서 각자 집가는데 걔가 주말에 나랑 한번만 놀아주면 안되냐고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집갔음 다음날에 출근해서는 어제 약속한거 잊지말라고 그래가지고 주말에 약속 잡고 만났는데
진짜 힘 빡주고 온게 보여서 너무 귀여운거임 그래서 내가 아니 너무 꾸미고와서 개웃긴데 개 귀엽다고 하니까 얼굴 빨개지면서 갑자기 뽀뽀하길래 놀래서 쳐다보는데 내가 싫어하는 표정이 아니였다고 함

그길로 내 손 붙잡고 모텔 앞까지 데려가서 아 그래 이렇게 나 좋아해주는애랑은 한번정도 하면 기분 째지지 생각 들자마자 걍 들어가버림 근데 역시나 가슴 작은게 맞았음ㅋㅋㅋ 얘도 여친보다 작은데 목소리가..존나 내스타일임
허스키한 목소리를 좋아해서 눈감고 목소리 듣고 있으면 온몸에 소름돋고 꼴리는데 그 목소리로 신음소리 들으니까 그냥 존나 꼴려서 개빨리 싸게 되더라 두번째 할때도 회복이 빠르고 얘는 요즘 눈맞아서 진짜 존나 많이 하는데 서로 내 여친에 대한 이야기는 회피하고 있음 그래서 빨리 불안요소 해소시키고 싶어서 얘한테 그만 만나자고 할까 고민하는데 좀 앵기는게 심해서 왠지 그만하자고 하면 여친한테 다 말할것같음ㅋㅋㅋㅋ

아무튼 시발 다 빈유야